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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ms의 생물 선생님. 현(2021년 2월 기준) 남아있는 두 분의 생물 쌤 중 한분이시다 (안습)(두분 다 풀타임이시다) 생물 개념질문을 하면 '이거 방금 설명했자나' 라고 소리치신 후 친절히 설명해주신다

영재고 과학 전 미탐쌤이시다.(생물)

눈큰 곰돌이 인형을 닮았다고 전해진다(약간 프레디 느낌도 있다고 한다)

눈이 너무 크셔서 눈이 안좋으시고, 그때문에 렌즈를 끼고다니신다.

권투(or maybe 복싱)을 하셨다. 선수 경력이 있다는 소문도

권투실력으로 숙제 안해온 학생과 말 안듣는 학생의 모가지를 부러뜨리신다.

몸도 되게 건장하시다고 한다(귀엽다는 의견도(?))

담배를 피우시다가 갑자기 핑 어지러우셔서 그 다음부터는 담배를 끊으셨다고 전해진다

현재는 담배를 안 피우신디 꽤 되셨다고한다.

필기가 매우 자세하고, 수업또한 지루하거나 졸리지 않으며, 전문가적인 수준의 내용을 가르치신다고 한다(밍, 서희쌤보다(?))

상동염색체 등의 유전 필기 내용 도중 재밌게 외우는 방법이 있으나, 영업비밀이라 차마 쓸 수가 없다.

3년간 집필하신 세번 보면 생물을 통달한다는 전설의 프린트가 있는데, 프린트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.

생물 퀴즈를 보고 등급을 나누시는데, 대치동생물쓰레기 등급이나 우주쓰레기 등급은 부모님 상담이 진행된다...


학창시절 좋아하는 (여자입니다 10/28 20:45 수정)친구를 위해 육상경기를 포기했다는 썰이 있다. 자세한건 직접 들어보는걸 권장한다.

친구랑 한달동안 살빼기 10만원 내기를 한적이 있는데, 친구는 열심히 살을 뺐지만 선생님은 일주일 전까지 드실거 다 드시다가 마지막 일주일동안 짠음식을 아예 안드셨다... 그리고 사우나에 가서 땀을 쭉 빼서 결국 승리하셨다고 한다. (학생들이 만약 성공하지 못하면 최후의 방법으로 수혈을 제안했다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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